티스토리 뷰
목차
타구속도 162.8km, 이정후의 스리런에 미국도 충격 “파워! 파워! 파워!”
2025년 5월 1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시즌 5호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10-6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8회말 2사 1, 2루 상황에서 터진 이 홈런은 타구속도 162.8km(101.2마일)를 기록, 미국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MLB 공식 SNS 계정은 이정후의 괴력에 놀라 "파워! 파워! 파워!"라는 문구를 게재하며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 타구속도 162.8km 5호 홈런 다시보기 >
[ 출저 : YouTube - 스포타임 ]
이정후의 결정적 클러치 한 방
이정후는 이날 4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했습니다.
1회말에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중전안타를 때리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8회말 2사 1, 2루의 중요한 찬스에서
이정후는 애리조나의 좌완 투수 조 맨티플리의 시속 78.9마일(약 127km) 커브를 공략,
우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5호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는 오라클파크에서 기록한 첫 홈런이기도 했습니다.
이로써 이정후의 타격 슬럼프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느낌이 들고 3할대 진입 역시 시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MLB의 반응: “파워! 파워! 파워!”
이정후의 홈런은 미국 현지 스포츠 언론에서도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MLB.com은 경기 후 이정후의 사진과 함께 "이정후가 파워, 파워, 파워를 과시했다"는 문구를 SNS에 게재하며
그의 엄청난 파워와 존재감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162.8km의 타구속도와 결정적인 클러치 상황에서의 활약은
미국 팬들과 스포츠 전문가들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정후 경기 후 소감
경기 후 이정후는 인터뷰에서 "팀이 연패 중이었기에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중요한 순간에 홈런을 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홈팬들 앞에서 첫 홈런을 기록하게 되어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었다"며 감격을 드러냈습니다.
시즌 성적 및 향후 전망
이번 경기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288까지 끌어올렸습니다.
5개의 홈런과 함께 꾸준한 타격감을 유지하며
팀의 중심 타자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향후 경기에서도 이정후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하는 이정후의 괴력
이정후의 이번 스리런 홈런은 단순히 한 경기의 하이라이트가 아닙니다.
그의 타격 능력이 메이저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강력한 증명이었습니다.
162.8km의 엄청난 타구속도와 클러치 상황에서의 결정력,
이정후의 괴력은 앞으로도 MLB 무대에서 계속 주목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이정후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선수 입니다 타격, 주루, 수비,
컨텍등 모든 분야에서 세계 정상급이죠 하지만 MLB역시 만만치 않는 곳이죠 차츰차츰
더 적응하면 분명 이정후는 MLB 최고의 타자에 이름을 올릴 겁니다.